이휘재-임상아. 사진출처 ｜ SBS
방송인 이휘재가 자신의 첫사랑은 임상아라고 고백했다.
이휘재는 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고등학교 2학년 때 처음으로 강남역에 갔는데 그때 일일찻집에서 예고 무용과 여학생들을 만났다. 나도 모르게 대시를 할 정도였다”고 추억을 떠올렸다.
이어 이휘재는 “당시 그 친구를 만나기 위해 좌석버스를 타고 쫓아 다니며 처음으로 고백했다. 하지만 그 친구는 공부해 대학에 가야한다며 정중하게 거절했다. 그 친구가 임상아다”라고 밝혔다.
이휘재 첫사랑 고백에 ”이휘재 첫사랑 고백, 임상아였구나”, “이휘재 첫사랑 고백, 임상아 나도 팬이었다”, “이휘재 첫사랑 고백, 임상아 이국적인 외모가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