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마골프 허윤경, 김다나와 클럽 후원계약

입력 2014-01-07 1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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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마골프는 여자 프로골퍼 허윤경(24), 김다나(25)과 클럽 후원 계약을 맺었다.

2012년부터 ‘팀혼마’를 결성하고 프로골퍼를 후원하고 있는 혼마골프는, 2년 간 10승을 합작하며 눈부신 성장을 이뤘다.

허윤경은 지난해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고, 김다나는 중국에서 열린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하면서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클럽 후원계약을 끝낸 허윤경과 김다나는 11월 일본 혼마골프의 공장을 찾아 클럽 테스트 후 피팅을 통해 올해 사용하게 될 클럽을 새로 맞췄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na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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