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클라운 팬클럽, 소속사에 컴백일 발표 요청 성화 눈길

입력 2014-01-08 00: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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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남성그룹 씨클라운(롬, 강준, 시우, 레이, 티케이, 마루)의 팬클럽 크라운이 씨클라운의 컴백을 조속히 외치며 소속사 앞에 흥미로운 벽보를 붙여 눈길을 끈다.

7일 씨클라운의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씨클라운의 팬 크라운이 씨클라운의 컴백을 조속히 소원하며 흥미로운 벽보를 붙혔다”고 밝혔다.

이어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리며 곧 컴백일정과 관련된 내용들을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최근 각종 언론에서 2014년 신한류 유망주 그룹으로 선정된 바 있는 씨클라운은 일본 대형 케이팝 공연 ‘라이브아치’의 전석 매진에 힘입어 대형 미디어 회사에서의 러브콜을 꾸준히 받고 있다.

한편 2월 본격적 컴백에 앞서 6일 선공개곡 ‘말해줘’를 발표한 씨클라운은 선공개곡 공개만으로도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랭크하고 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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