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정우앓이… “요즘 푹 빠졌다” 난리법석

입력 2014-01-08 12: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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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정우앓이’

한선화 정우앓이… “요즘 푹 빠졌다” 난리법석

시크릿의 한선화가 ‘정우앓이’ 중이다.

한선화는 7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해 100인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한석준 아나운서는 한선화에게 “만나고 싶은 이상형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한선화는 “요즘 한 분에게 푹 빠져 있다”며 “정말 만나고 싶다. ‘응답하라 1994’의 쓰레기 오빠 정우 씨”라고 답했다.

이어 “너무 좋아요. 어떡해요?”라고 되물어 웃음을 안겼다.

또 한선화는 “진짜 너무 팬”이라며 “일단 너무 멋있다. 사투리를 쓰시는데 내가 고향이 부산이다. 고아라 씨에게 하는 게 나한테 하는 것 같다. 꼭 내가 오빠의 동생인 것 같은 착각을 자꾸 일으키게 만들어 더 빠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한선화 정우앓이…쓰레기는 김유미 씨꺼”, “한선화 정우앓이… 나도 쓰레기 오빠 좋아요”, “한선화 정우앓이… 쓰레기? 이름 한 번 잘 지었음”, “한선화 정우앓이… 내 마음에도 들어와 계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한선화 정우앓이’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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