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둘희 “1위가 송가연…격투기가 장악한 날”

입력 2014-01-08 14: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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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이둘희가 ‘송가연’, ‘주먹이 운다’가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내른 것에 대해 소감을 전했다.

이둘희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1위가 송가연. 2위 주먹이 운다. 4위! 로드FC까지 나란히 떴으면 최고의 날일텐데. 격투기가 장악한 날”이라는 글과 함께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앞서 그는는 “실시간 검색어에 집착하는 찌질이다. 그래도 기분 좋고 감사하다”, “아직도 실시간 검색어에 뜨고 메시지도 보내 주시고 생일을 오늘로 바꾸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송가연은 지난 7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 출연해 ‘방구석 파이터’ 고등학생 정한성 군과 대결을 펼치며 뛰어난 실력과 빼어난 미모로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송가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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