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정우앓이, “정말 만나고 싶어”

입력 2014-01-08 14: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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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정우앓이’

그룹 시크릿의 한선화가 ‘정우앓이’를 털어놨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는 한선화가 출연해 101인과 퀴즈 대결을 진행했다.

이날 MC 한석준 아나운서는 한선화에게 “만나고 싶은 이상형이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한선화는 “요즘 한 분에게 푹 빠져 있다. 정말 만나고 싶다. ‘응답하라 1994’의 쓰레기 오빠 정우 씨”라고 답했다.

한선화는 이어 “너무 좋아요. 어떡해요?”라며 “일단 너무 멋있다. 사투리를 쓰는데 내 고향이 부산이다. 고아라 씨에게 하는 게 나한테 하는 것 같다. 꼭 내가 오빠의 동생인 것 같은 착각을 일으켜 더 빠지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선화 정우앓이, 정우 대세네”, “한선화 정우앓이, 정말 팬인가보다”, “한선화 정우앓이, 정우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한선화 정우앓이’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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