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정우앓이, “자꾸 착각을 일으키게 만들어…” 헐!

입력 2014-01-08 17: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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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정우앓이’

걸그룹 시크릿 멤버 한선화가 ‘정우앓이’ 중임을 인증했다.

한선화는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해 문제를 풀었다.

이날 방송에서 한선화는 “만나고 싶은 이상형이 있느냐”는 질문에 “요즘 한 분에게 푹 빠져 있다”며 “정말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그 주인공은 다름아닌 배우 정우. 한선화는 “‘응답하라 1994’의 쓰레기 오빠 정우 씨”라고 밝히며 “너무 좋아요. 어떡해요?”라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진짜 너무 팬”이라며 “일단 너무 멋있다. 사투리를 쓰시는데 내가 고향이 부산이다. 고아라 씨에게 하는 게 나한테 하는 것 같다. 꼭 내가 오빠의 동생인 것 같은 착각을 자꾸 일으키게 만들어 더 빠지는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한선화 정우앓이 심하네” “한선화 정우앓이 역시 정우가 대세구나” “한선화 정우앓이, 빵 터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한선화 정우앓이’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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