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송플레이스 송은이, 20살 연하 송승현과 진한 백허그

입력 2014-01-09 18: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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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송플레이스

방송인 송은이(41)와 FT아일랜드 송승현(21)이 듀엣 투송플레이스를 결성했다.

송은이와 송승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8일 페이스북을 통해 투송플레이스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트러블메이커 장현승과 현아로 분한 송은이 송승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파격적인 컬러의 헤어를 한 채 연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송승현이 송은이를 자연스럽게 백허그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송은이의 신곡 ‘나이-키’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뮤직비디오는 10일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투송플레이스, 의외의 케미” “투송플레이스, 노래 흥할 듯” “투송플레이스, 파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은이의 ‘나이-키’는 2000년 가수 데뷔곡 ‘상상’ 이후 14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나이-키’의 음원은 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한편, 이날 투송플레이스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투송플레이스 송은이 송승현’ FNC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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