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인천 유나이티드, 설기현과 2년간 재계약 外

입력 2014-01-1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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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현. 스포츠동아DB

설기현. 스포츠동아DB

인천 유나이티드, 설기현과 2년간 재계약

인천 유나이티드가 주전 공격수 설기현(35·사진)과 재계약했다. 계약기간은 2년. 설기현은 2012년 인천에 입단해 두 시즌 동안 팀 내 고참으로 기둥 역할을 해 왔다. 작년에는 26경기에 출전해 4골4도움을 기록하며 인천의 상위 스플릿 진출에 기여했다. 인천 관계자는 “철저한 몸 관리와 성실한 훈련 및 경기자세로 후배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는 설기현이 앞으로도 인천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FC서울, 대전 수비수 이웅희 영입

FC서울이 대전 시티즌 수비수 이웅희(26)를 영입했다. 배재대를 거쳐 2011년 대전 유니폼을 입은 이웅희는 입단 첫해 17경기에 출전했고, 이듬해부터는 매 시즌 30경기 이상 소화하며 주축 수비수로 활약해 왔다. 오른쪽 측면은 물론 중앙 수비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으로 평가 받는다. 서울은 미드필더 이광진을 대전으로 트레이드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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