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전지현 백허그, 묘한 분위기…“가만있어”

입력 2014-01-10 12: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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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전지현 백허그. 사진출처 | SBS

김수현 전지현 백허그

김수현과 전지현의 백허그가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위협을 받는 천송이(전지현 분)이 도민준(김수현 분)의 집에서 잠시 머무르게 됐다.

천송이는 미안한 마음에 설거지를 하고 나섰으나, 진귀한 그릇을 깨버렸다. 또 청소하던 중에는 청소기로 도자기를 깨뜨렸다.

결국 도민준은 천송이를 말리기 위해 껴안으며 “가만있어. 아무것도 하지말고”라고 말했다. 묘한 분위가 감돌고 천송이의 얼굴은 붉어졌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김수현 전지현 백허그, 내가 더 떨려”, “김수현 전지현 백허그, 난 몰라!”, “김수현 전지현 백허그, 아슬아슬하네요”, “김수현 전지현 백허그 이어 키스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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