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소닉은 오는 1월 11일 일본 오사카의 콘서트홀 ‘Flamingo’에서 자신들의 미니앨범 제목과 같은 ‘Into The Light’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22,23일 양일간 펼쳐진 동경의 ‘K-STAGE O!’ 콘서트 이후 두번째 일본 단독 콘서트로 본격적인 해외 활동을 벌인다.
이번 콘서트에서 엔소닉은 히트곡‘RUN & RUN’과 ‘Lie’, 멤버 개인무대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소장품 증정과 소지품 공개, 질의 응답 등을 통해 팬들과의 대화의 시간은 물론 사진촬영 및 사인회도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엔소닉은 말레이시아와 카자흐스탄에서의 팬 미팅을 준비중이며, 현지 방송사들과 함께 출연 일정을 조율중이다.
한편 엔소닉은 해외활동이 끝나는 오는 2월 새로운 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C2K 엔터, 앤트웍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