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소닉, 日도쿄 이어 오사카 단독 콘서트 개최… 해외활동 순항

입력 2014-01-10 14:13:4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인기 남성 그룹 엔소닉이 일본 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엔소닉은 오는 1월 11일 일본 오사카의 콘서트홀 ‘Flamingo’에서 자신들의 미니앨범 제목과 같은 ‘Into The Light’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22,23일 양일간 펼쳐진 동경의 ‘K-STAGE O!’ 콘서트 이후 두번째 일본 단독 콘서트로 본격적인 해외 활동을 벌인다.

이번 콘서트에서 엔소닉은 히트곡‘RUN & RUN’과 ‘Lie’, 멤버 개인무대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소장품 증정과 소지품 공개, 질의 응답 등을 통해 팬들과의 대화의 시간은 물론 사진촬영 및 사인회도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엔소닉은 말레이시아와 카자흐스탄에서의 팬 미팅을 준비중이며, 현지 방송사들과 함께 출연 일정을 조율중이다.

한편 엔소닉은 해외활동이 끝나는 오는 2월 새로운 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C2K 엔터, 앤트웍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