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 신봉선 동갑, “우린 동갑이다!” 눈길

입력 2014-01-10 15: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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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 신봉선 동갑’

개그우먼 신봉선이 배우 김성균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신봉선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린 동갑이다! 멋진 성균 씨! 실제로 뵈니 실물이 훨씬 좋으셨어요! 팬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1980년생 동갑인 두 사람은 KBS 2TV ‘해피투게더’의 의상인 사우나복을 입은 채 나란히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은 지난 9일 방송된 ‘해피투게더’ 녹화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성균 신봉선 동갑, 놀랍다”, “김성균 신봉선 동갑, 친구네”, “김성균 신봉선 동갑, 친해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성균 신봉선 동갑’ 신봉선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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