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노홍철 장윤주’
‘무한도전’ 장윤주가 노홍철에 과감한 스킨십을 시도했다.
장윤주는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만약에’ 특집에서 밀라노 패션쇼를 위해 운동하던 노홍철에게 워킹을 지도해줬다.
특히 장윤주는 직접 시범을 보이며 노홍철을 특별히 대했다. 또 노홍철의 무릎에 앉는 등 과과감한 행동과 돌발 스킨십으로 노홍철의 혼을 빼놨다.
이에 장윤주는 당황한 노홍철에게 “항의할 뻔 했다”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노홍철은 “너무 좋은데. 너의 그런게 좋은데 여기 사회야. 저기 다들 남이야”라며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했다.
또 그는 “남자 좋아하냐”는 장윤주에게 “밀폐된데 말고 나가서 제대로 하자. 만천하에 알리자. 난 네가 정말 자랑스러워”라고 제안했다.
사진|‘무한도전 노홍철 장윤주’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