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 눈물… “슬럼프 많았다, 지금도 그런 거 같다”

입력 2014-01-11 22:08:5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미연 눈물… “슬럼프 많았다, 지금도 그런 거 같다”

배우 이미연이 눈물을 보였다.

이미연은 10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에서 한 관광객의 말 한마디에 눈물을 흘렸다.

이날 이미연은 김자옥과 한 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이 모습을 본 한 한국인 관광객이 이미연을 향해 “기쁘고 행복하세요”라고 말했다. 관광객의 말을 들은 이미연은 눈물을 왈칵 쏟았다.

앞서 이미연은 인터뷰에서 “슬럼프가 많았다. 지금도 그런 거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자옥은 “미연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개성이 강한 배우다. 지금 이미연은 슬럼프를 지나가는 과정에 놓여 있다”며 힘을 주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이미연 눈물…힘내세요”, “이미연 눈물…느낌 알 것 같다”, “이미연 눈물… 파이팅!”, “이미연 눈물… 앞으로 잘될 거다!”, “이미연 눈물…좋은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미연 눈물’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