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TOR’S COLUMN] 류마티스관절염, AIR프로그램으로 치료

입력 2014-01-1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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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스한의원 이광은 원장

류마티스관절염은 면역체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신체를 공격대상으로 인식하여 신체 곳곳에 염증을 불러오는 질환이다. 이 염증은 주로 관절에 발생하게 되는데 제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관절의 변형을 불러온다. 특히 조기치료가 중요하다.

대표적인 류마티스관절염 증상으로는 조조강직이 있다. 이 조조강직은 말 그대로 아침에 관절의 강직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짧게는 30분에서 길게는 1시간까지 증상이 이어진다. 이때는 류마티스관절염을 의심해보고 즉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 류마티스관절염은 AIR프로그램으로 효과

만약 이 증상이 류마티스관절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이라면 즉시 치료가 이뤄지는 것이 중요한데 이는 이지스한의원의 AIR프로그램을 통해서 좋은 치료효과를 볼 수 있다.

AIR프로그램은 무너진 신체의 면역력을 회복하기 위한 최선의 치료방법으로 화수음양단, 진수고를 이용하여 면역계의 바탕이 되는 신정(腎精)을 충분하게 보충해줌으로써 면역력을 다시 정상화시키는 것은 물론 오장육부의 다양한 문제들을 바로 진단하고 치료해 준다. 이는 환자 스스로의 몸 관리만을 통해 재발이 일어나지 않도록 돕는 상태에 이를 수 있도록 해준다.

이와 함께 면역체계의 항진으로 인해 발생한 염증을 완화시키는 효과는 물론 면역체계를 즉각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면역봉독약침을 사용하며 신체 내에 오랜 시간 동안 쌓여있던 체내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효과를 보기 위한 왕뜸치료가 이뤄진다.


● 1년간 치료하면 재발 방지할 수 있는 완전관해 상태 가능

AIR프로그램은 약 1년간의 치료를 통해 이뤄지게 되는데 이 때 환자의 체질에 맞는 약제를 사용함으로써 효과를 더욱 극대화 시킬 수 있다. 이렇게 1년간의 치료가 끝난 뒤에는 환자 스스로의 생활관리만을 통해서도 재발을 방지할 수 있는 완전관해의 상태에 이를 수 있다.

이때에는 꾸준한 운동과 함께 면역력 증가에 도움이 되는 식단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름기가 없는 살코기의 경우 항산화 기능이 뛰어난 세레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면역세포의 강화에 큰 도움을 주며 콩 또한 아연과 철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된다. 이지스한의원은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에 분포돼 있다.


이지스한의원 이광은 원장|대한한방내과학회 정회원·대한약침학회 정회원·한방자가면역질환연구회 정회원·대한중경의학회 정회원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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