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희 B1A4
걸그룹 타이니지 도희가 그룹 B1A4를 응원했다.
도희는 13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바로(빙그레)오빠 노래가 나왔습니다! 타이틀곡'Lonely' 많이 사랑해주시고요. 그냥 우리 듣는 김에 전곡 다들읍시다! 차트 올킬하길!화이팅! B1A4-Lonely 짱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도희와 바로가 찍은 엽기 셀카다. 흰색과 검정색 줄무늬 상의를 입은 도희와 흰 남방에 모범생 스타일의 머리를 한 바로가 네 가지 표정을 지어 보이며 장난스러운 셀카를 찍고 있다.
바로가 속한 그룹 B1A4는 13일 8개월 만에 정규 2집 앨범 '후엠아이'(WHO AM I)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론리'(Lonely)는 발표 직후 멜론, 올레뮤직, 벅스, 네이버뮤직 등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B1A4는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음악 방송 활동에 들어가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