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김종국 여고생 변신, 뒷골목에서나 볼 것 같은 ‘무서운 언니들’

입력 2014-01-13 14: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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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김종국 여고생 변신’

배우 이광수와 가수 김종국이 여고생 복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광수는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우정 영원히”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고생으로 변신한 이광수와 김종국이 나란히 어깨동무를 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 모두 여고생 교복에 외투를 입은 채, 이광수는 양갈래머리를 김종국은 단발머리를 해 웃음을 안겼다.

해당 사진은 이광수와 김종국이 함께 출연하고 있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광수 김종국 여고생 변신, 무서운 언니들 같아”, “이광수 김종국 여고생 변신, 우정 영원하시길…”, “이광수 김종국 여고생 변신,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광수 김종국 여고생 변신’ 이광수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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