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길이 106cm 모델, 여배우보다 예쁜 ‘예비 법조인’

입력 2014-01-13 1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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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길이 106cm 모델

다리 길이 106cm 모델, 여배우보다 예쁜 ‘예비 법조인’

다리 길이가 106cm인 모델 사진이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다리 길이 106cm 모델’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인기를 끌었다.

사진에는 한 여성이 모노키니 스타일의 의상을 입은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여성은 골반 부분까지 파인 패션을 선택해 각선미를 과시하고 있다. 인형 같은 다리 길이와 청순한 미모가 인상적이다.

해당 사진은 ‘미스 러시아’가 최근 주관한 미인대회 ‘다리 긴 모델’ 참가자의 사진으로 밝혀졌다.

사진 속 주인공은 시베리아 노보시비르스크 출신인 예비 법조인 아나스타샤 스타라쉐프스카야다. 그는 50여 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최고의 다리’에 선정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리 길이 106cm 모델, 여배우보다 예뻐” “다리 길이 106cm 모델, 엄친딸 끝판왕” “다리 길이 106cm 모델, 부러우면 지는 건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다리 길이 106cm 모델’ 미스 러시아 페이스북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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