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1일10식 "밥 두 공기는 기본, 야식까지 하루 10끼"…도대체 왜?

입력 2014-01-13 15: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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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1일10식 고백

'고아라 1일10식'

배우 고아라가 드라마‘응답하라 1994’때문에 1일10식을 했다고 털어놨다.

고아라는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감독님께서 '다른 이미지를 보고 싶다'는 주문을 하셨다"며“그 때문에 기본으로 밥 두 공기를 먹고, 야식까지 더해 하루 10끼를 먹으며 살을 찌웠다"고 밝혔다.

이어 고아라는 "살을 찌운 이후 쓰레기(정우 분)와의 연애가 시작되면서 초반에 찌웠던 살이 저절로 빠졌다"며 " 밤샘 촬영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고아라 1일10식' 고백에 누리꾼들은 "고아라 1일10식 놀랍다", "고아라 1일10식 해도 날씬하구나", "고아라 1일10식, 축복받은 체질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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