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길이 106cm 모델, 마네킹이나 가능할 듯한 ‘이기적 신체 비율’

입력 2014-01-13 16: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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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길이 106cm 모델’

다리 길이가 106cm에 달하는 모델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제의 주인공은 시베리아 노보시비르스크 출신인 아나스타샤 스타라세브스카야.

그는 최근 러시아 정부가 주관한 뷰티 콘테스트인 ‘미스 긴 다리’ 부문 온라인 투표 1위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신장 179cm, 몸무게 52kg인 아나스타샤는 특히 다리 길이가 106cm로 남다른 신체 비율을 지녔다. 그는 현재 노보시비르스크 로스쿨에 재학 중이며 수습 변호사로 활동 중인 에비 법조인으로 알려졌다.

아나스타샤는 “우승해 정말 행복하다”며 “앞으로 법조계 전문가가 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다리 길이 106cm 모델, 정말 길구나”, “다리 길이 106cm 모델, 지성에 미모까지?”, “다리 길이 106cm 모델, 완벽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다리 길이 106cm 모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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