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통령 염문설, 동거녀 충격으로 입원

입력 2014-01-13 16: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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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방송화면 캡처

프랑스 대통령 염문설, 동거녀 충격으로 입원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의 염문설이 불거진 가운데 올랑드 대통령의 동거녀인 발레리 트리에르바일레가 충격으로 병원에 입원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프랑스 한 연예주간지에 따르면 올랑드 대통령은 지난해 6월부터 여배우 줄리 가예트와 몰래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올랑드 대통령은 30년 동안 동거한 세골렌 루아얄과 헤어진 뒤 2010년부터 잡지사 기자 출신인 트리에르바일레와 동거 중이다.

입원한 트리에르바일레가 13일 퇴원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프랑스 언론은 트리에르바일레가 대통령궁으로 돌아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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