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며느리 이은, 젝키 장수원 소개로 결혼까지…

입력 2014-01-14 00:28:2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재벌가 며느리가 된 걸그룹 샤크라 출신 이은이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의 소개로 남편을 만난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한 이은은 70만평에 달하는 대저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은은 “남편을 어떻게 만나게 됐냐”는 질문에 “첫 만남 때는 스쳐가듯 잠깐 인사를 했었다”며 “알고 봤더니 그룹 젝스키스 멤버 장수원과 아는 사이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 장수원의 소개로 조심스럽게 만났는데 너무나 천생연분 같았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이은 부럽네” “이은 장수원 소개로 만난 거였구나” “이은 장수원 친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