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윤식. 동아닷컴DB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4일 “백윤식과 (전 연인)K씨가 이날 오전 만났다”며 “그동안 있었던 사건과 관련해 K씨는 백윤식에게 인간적인 사과를 전했다.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백윤식은 그의 두 아들인 도빈, 서빈과 공동으로 1년여 동안 교제해 온 K씨를 상대로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2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백윤식은 지난해 9월 방송사 기자로 일하는 30세 연하의 K씨와 교제 중인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