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백윤식, 전 여자친구와 화해…명예훼손 소송 취하

입력 2014-01-15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백윤식. 동아닷컴DB

배우 백윤식(67)이 전 여자친구를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소송을 취하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4일 “백윤식과 (전 연인)K씨가 이날 오전 만났다”며 “그동안 있었던 사건과 관련해 K씨는 백윤식에게 인간적인 사과를 전했다.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백윤식은 그의 두 아들인 도빈, 서빈과 공동으로 1년여 동안 교제해 온 K씨를 상대로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2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백윤식은 지난해 9월 방송사 기자로 일하는 30세 연하의 K씨와 교제 중인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