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운명의 절벽…전지현 죽음 암시?

입력 2014-01-16 12: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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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별에서 온 그대’. 사진출처 | SBS 티브이잡스

‘별에서 온 그대’의 절벽은 어떤 의미일까.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복선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제작사 측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극 중 복선인 ‘운명의 절벽’을 담은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도민준(김수현 분)과 천송이(전지현 분)의 운명적인 사건이 이뤄진 절벽이 등장했다. 천송이의 전생 서이화(김현수 분)는 400년 전 조선 시대에 이 절벽에서 도민준을 처음 만났다. 극 중 서이화는 이 곳에서 죽음을 맞기도 했다.

현생에서도 이 절벽에서 도민준과 천송이의 극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전지현이 신성록의 계략으로 죽음의 위기에 처하자 김수현이 나타나 그를 구한 것.

이 때문에 일부 시청자들은 절벽이 천송이의 죽음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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