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 마동석-김현수, 어울리지 않을 듯 어울리는 ‘훈훈한 케미’

입력 2014-01-16 11: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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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 마동석-김현수, 어울리지 않을 듯 어울리는 ‘훈훈한 케미’

배우 마동석과 김현수가 함께 찍은 인증사진이 공개됐다.

16일 홍필름은 지난 15일 개봉한 영화 ‘살인자’의 두 주인공 마동석과 김현수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살인자’에서 연쇄 살인마 역할을 연기한 마동석과 그에 정체를 알게 되면서 위협받는 소녀 역할을 맡은 김현수가 함께하는 사진이어서 더욱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실제 두 사람은 영화 ’살인자’에서 호흡을 맞추며 절친한 친분을 쌓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살인자’는 연쇄 살인마라는 사실을 숨기고 시골 마을에서 아들과 함께 조용히 살아가던 주협(마동석 분)이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는 소녀(김현수 분)를 만나게 되면서 깨어난 그의 살인 본능을 그린 영화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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