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복선 "혹시 새드앤딩?…10회 내용이 더 궁금해"

입력 2014-01-16 12: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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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복선

'별에서 온 그대 복선', '별에서 온 그대 10회'

'별에서 온 그대' 복선이 화제다.

최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공식 홈페이지에는 메이킹 영상 한 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도민준(김수현 분)이 처음 지구로 온 조선시대에 천송이(전지현 분)의 전생인 이화를 처음 만나 그의 죽음을 목격한 장면, 이재경(신성록 분)의 음모로 낭떠러지에 떨어질 뻔한 천송이의 차를 막아내는 장면이 담겨 있다.

이 절벽은 이화(김현주)와 도민준의 첫 만남이 이뤄진 장소로 도민준은 과거 가마에 탄 채 절벽 아래로 떨어지려는 이화를 구해준 바 있다. 또한 이화가 결국 죽음을 맞게 된 장소 역시 바로 이 절벽이었다.

이어 천송이 역시 같은 절벽에서 죽음을 맞이할 뻔 해 과거와 현재의 사건이 새드엔딩을 암시하는 복선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누리꾼들은 "별에서 온 그대 복선, 새드앤딩은 안돼", "별에서 온 그대 복선, 10회를 보면 확실하게 알 수 있나", "별에서 온 그대 복선, 똑같은 절벽이라는게 의미심장하네", "별에서 온 그대 10회 내용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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