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배-미르, 두 훈남 MC 인증샷 ‘같은 바가지 머리-다른 느낌’

입력 2014-01-16 13: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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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배-미르, 두 훈남 MC 인증샷 ‘같은 바가지 머리-다른 느낌’


그룹 엠블랙 미르가 밴드 소란 고영배와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미르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좋은 영배 형님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르와 고영배가 함께 똑같은 바가지머리 가발에 뿔테 안경을 쓰고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모두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에 고영배는 ‘미르 잘생겼다…’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미르와 고영배는 현재 Mnet 예능프로그램 ‘비틀즈코드 3D’의 MC를 맡아 신동엽, 신동과 함께 활약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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