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3호, 이색 직업 도슨트…소개 작품은 자기 자신

입력 2014-01-16 16: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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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3호 직업 도슨트

SBS ‘짝’의 66기 여자 3호의 직업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이 여성은 15일 방송된 ‘짝’ 66기에 여자 3호로 출연해 직업을 이용해 자신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 3호는 자신의 사진이 담긴 액자를 들고 미술품을 설명하듯 자기소개했다.

그는 자신의 직업을 도슨트 겸 큐레이터라고 밝혔다. 도슨트는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에서 관람객들에게 전시물을 설명하는 안내인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짝 여자3호 직업 도슨트, 작품이 스스로야” “짝 여자3호 직업 도슨트, 자기소개 귀엽네” “짝 여자3호 직업 도슨트, 매력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짝 여자3호 직업 도슨트’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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