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모녀 먹방 배틀, 남다른 식욕과 소화 “대단해”

입력 2014-01-17 0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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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모녀 먹방 배틀, 남다른 식욕과 소화 “대단해”

개그우먼 이영자 모녀가 ‘먹방’을 선보였다.

이영자는 15일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에서 어머니 박동매 씨와 먹방 배틀을 펼쳤다.

이날 이영자 모녀는 갈비찜 등을 먹었다. 특히 이영자의 어머니는 딸 못지않은 먹방 신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말하며 음식을 먹는 딸과 달리 음식에만 물두한 것.

남다른 식욕과 소화욕을 드러낸 이영자의 어머니는 “이영자 입맛이나 내 입맛이나 똑같다. 기름기 없고 느끼한건 싫어하고 깔끔한 것만 좋아하는 것은 같다”고 밝혔다.

이어 이영자의 어릴 때 먹성을 묻자 “먹성이 안 좋아. 그 때는 정말 말랐었다. 그렇게 많이는 안 먹는다”고 말했다.

사진|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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