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 나쁜 물고기떼 ‘헤엄 치다가 급속 냉동…이런 일이’

입력 2014-01-17 15: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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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 나쁜 물고기떼.

운수 나쁜 물고기떼.

‘운수 나쁜 물고기떼’

헤엄을 치다가 떼죽음을 당한 ‘운수 나쁜 물고기떼’가 화제다.

최근 공개된 ‘운수 나쁜 물고기떼’ 사진은 노르웨이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진 속에는 수천 마리의 물고기떼가 헤엄치던 도중 순식간에 얼어 죽어 버린 모습이 담겨 있다.

공개된 ‘운수 나쁜 물고기떼’ 사진 속에는 얼어 죽은 수천 마리의 물고기떼 위로 개 한 마리가 서 있는 모습이 보인다.

전문가에 의하면 ‘운수 나쁜 물고기떼’는 포식자에 쫓겨 수심이 얕은 곳으로 밀려오던 중 바닷물이 순식간에 얼어붙는 바람에 그대로 냉동 상태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운수 나쁜 물고기떼’ 사진에 누리꾼들은 “운수 나쁜 물고기떼 헤엄쳤을 뿐인데” “운수 나쁜 물고기떼, 이런 일이” “운수 나쁜 물고기떼 어처구니가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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