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파워 첫 콘서트에 힙합강자들 ‘지원사격’

입력 2014-01-17 16:09:2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25일 열리는 힙합그룹 리듬파워의 첫 단독콘서트 ‘2014 리듬파워 집중력 콘서트’를 위해 힙합 선후배와 동료들이 지원사격에 나선다.

‘2014 리듬파워 집중력 콘서트’에는 다이나믹듀오를 필두로 한 아메바컬쳐 사단이 참여할 예정이며 라임어택, 씨재(C Jamm)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아메바컬쳐는 리듬파워를 비롯, 음악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소속된 레이블. 아메바컬쳐의 대들보격인 다이나믹듀오의 게스트 참여가 확정된 가운데, 이외에 어떤 소속 아티스트들이 리듬파워의 첫 단독 콘서트 무대에 함께할지 힙합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메바컬쳐 관계자는 “리듬파워의 첫 콘서트에 그들과 예전부터 음악을 함께 해온 많은 아티스트들이 자진해 축하를 전하며 게스트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다. 오랜 시간 음악을 통해 끈끈한 우정을 다져왔던 이들이 생애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하는 리듬파워의 콘서트에 힘을 실어주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리듬파워는 2010년 데뷔한 힙합 트리오로 재기발랄한 음악스타일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사랑 받고 있는 그룹. 데뷔 이래 최초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이들은 ‘2014 리듬파워 집중력 콘서트’에서 콘서트 직전 공개될 신곡과 애장품 증정 등 볼거리를 계획 중이다.

리듬파워의 첫 단독 콘서트 ‘2014 리듬파워 집중력 콘서트’는 25일 오후 7시 서울 홍익대 인근 공연장 예스24 무브홀에서 개최된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