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빌리지, 나이키의류 5만점 90% 파격 세일 화제

입력 2014-01-17 18: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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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빌리지, 나이키 운동화 500원에 판매

퍼스트빌리지, 나이키 운동화 500원에 판매

테마형 문화 쇼핑공간 퍼스트빌리지의 파격 할인 소식이 화제다.

퍼스트빌리지는 17일부터 19일까지 나이키 운동화와 골프화 300족을 500원에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어 “총 5만 점의 나이키 의류 이월상품을 정상가의 10%에 구입할 수 있는 파격 할인 행사도 병행한다”고 덧붙였다.

퍼스트빌리지는 또 뉴발란스, EXR, 푸마, 스케져스, 스프리스 등의 운동화와 인디안, 올젠, 아날도바시 등 신사 겨울 신상품, 엘르, 루이까스텔 등 골프 겨울 신상품과 로엠걸즈, 리틀뱅뱅 등 아동 겨울 신상품 또한 최대 70%라는 파격 할인가로 판매한다.

충남 아산에 위치한 퍼스트빌리지는 지난해 8월에 오픈, 4개월 만에 1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해 주목을 받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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