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은 남편 자랑, 장윤정도 놀라워해 “손에 물 안 묻혀”

입력 2014-01-19 12: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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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은 남편 자랑

오승은 남편 자랑, 장윤정도 놀라워해 “손에 물 안 묻혀”

배우 오승은이 방송에서 남편을 자랑해 주목받고 있다.

오승은은 19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 왕중왕전 특집에 출연해 남편의 자상한 성격을 자랑했다.

이날 MC들이 “지난번에 출연해 남편이 후덕하다는 얘기만 했다. 오늘 자랑 한 번 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오승은은 “항상 우리 마누라가 최고라며 기를 북돋워 준다. 집에서 같이 있어도 늘 대접해준다”고 말했다.

이어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며 살고 있다. 설거지도 남편이 직접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장윤정이 “그건 최고의 장점이다”라고 감탄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오승은 남편 자랑, 부러워” “오승은 남편 자랑, 장윤정 진짜 놀란 듯” “오승은 남편 자랑, 정말 좋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오승은 남편 자랑’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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