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인기가요’서 혜리 실신 아픔 딛고 고혹적인 퍼포먼스 눈길

입력 2014-01-19 16: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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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인기가요’서 혜리 실신 아픔 딛고 고혹적인 퍼포먼스 눈길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가 SBS ‘인기가요’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걸스데이는 19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썸씽(Something)’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걸스데이는 동방신기의 ‘썸씽(Something)’, 에일리‘노래가 늘었어’와 함께 1위 후보에 올랐다. 지난주 1위를 차지했던 걸스데이는 종합 점수 발표에서 신곡 ‘썸씽(Something)’으로 2위를 기록하며 대세 걸그룹임을 증명했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 걸스데이는 지난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 생방송 무대 직후 멤버 혜리가 무대에서 실신하는 아픔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고혹적인 퍼포먼스와 수준급의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동방신기, 비, 걸스데이, 왁스, AOA, 김경록, 럼블피쉬, 홍대광, 비트윈, 가물치, 블레이디, 로열파이럿츠, 탑독, 1N1 등이 출연했다.

사진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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