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별그대 패러디, 이상훈이 뺨 맞은 이유 ‘무서워’

입력 2014-01-20 10: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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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별그대 패러디

개콘 별그대 패러디, 이상훈이 뺨 맞은 이유 ‘무서워’

KBS ‘개그콘서트’의 코너 ‘시청률의 제왕’이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패러디해 주목받고 있다.

19일 방송된 ‘개그콘서트’의 ‘시청률의 제왕’ 코너에서는 인기 있는 작품을 응용하는 무대가 펼쳐졌다.

이상훈은 ‘별에서 온 그대’의 김수현을 연기하며 “내가 바로 김수…”라고 말했다.

이에 허안나가 이상훈의 뺨을 때리며 “그 이름(김수현) 입에 담지 마”라고 외쳤다. 이상훈은 결국 “김수”라고 외자 이름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훈은 시간 초능력을 써 위기에 놓인 허안나를 구했다.

허안나는 전지현을 따라 해 자신을 ‘15초의 요정’이라고 칭하며 애교를 부렸다. 허안나가 과도한 애교를 선보이자 이상훈이 그를 발로 찼다. 하지만 이내 두 사람은 ‘별에서 온 그대’의 내용과 같이 실제 키스를 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개콘 별그대 패러디, 때릴 때 무서워” “개콘 별그대 패러디, 별그대 소재 흥미롭지” “개콘 별그대 패러디, 진짜 키스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개콘 별그대 패러디’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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