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막내작가 아이돌 미모 덕분? 없던 힘도 불끈

입력 2014-01-20 16: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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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 막내작가

김주혁 막내작가

배우 김주혁이 막내작가 앞에서 상남자의 매력을 뽐냈다.

김주혁은 19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막내작가를 거뜬히 들어 체력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음식을 얻기 위해 스태프를 안은 상태로 앉았다 일어나는 게임에 참여했다.

김주혁이 미모의 막내작가 이슬기와 파트너가 되자 멤버들은 “방자! 방자!”라고 외치며 응원했다. 방자는 과거 김주혁이 영화 ‘방자전’에서 맡은 대표적인 상남자 인물이다.

김주혁은 막내작가를 안고 앉았다 일어나기를 15번 선공했다. 이에 데프콘이 “힘없다더니 왜 그런 거냐”고 물었다. 김주혁은 “이상하게 힘이 났다”고 대답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주혁 막내작가 덕분에 힘 불끈” “김주혁 막내작가, 파워 풀가동했네” “김주혁이 든 막내작가, 매력 넘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주혁 막내작가’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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