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m거대 레코드판, 만들어진 목적이…“정말?”

입력 2014-01-20 17:08:3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124m 거대 레코드판

‘124m 거대 레코드판’이 공개돼 화제로 떠올랐다.

이 레코드판을 담은 사진은 최근 인터넷상에 ‘124m 거대 레코드판’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와 퍼졌다.

공개된 사진은 상공에서 레코드판 모양의 건물을 수직으로 내려다 본 모습을 담은 것. 건물 밖에 세워진 차와 비교했을 때 그 크기가 압도적으로 큰 것을 알 수 있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전해진 바에 따르면 해당 건물은 미국 캘리포니아 잉글우드에 있는 아레나 ‘포럼’의 지붕으로 지름 124m에 달한다. 이 레코드판은 세계적인 밴드 이글스의 공연 홍보를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레코드판은 시속 27km의 속도로 돌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더하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24m 거대 레코드판, 엄청난 규모” “124m 거대 레코드판, 진짜 멋져” “124m 거대 레코드판, 실제로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124m 거대 레코드판’ 온라인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