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성악 실력, 전공 보니 이해돼 ‘장난 아니네’

입력 2014-01-21 11: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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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성악

이유비 성악 실력, 전공 보니 이해돼 ‘장난 아니네’

배우 이유비의 성악 실력이 온라인을 휩쓸었다.

이유비는 20일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뛰어난 노래 실력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유비는 성악을 전공했음을 밝히고 오페라 한 소절을 불렀다.

노래가 끝나자 MC 신동엽은 “이 노래는 언제 들어도 참 좋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유비 성악 실력 공개, 장난 아니다” “이유비 성악 실력 공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중견배우 견미리의 딸인 이유비는 지난해 종영한 MBC ‘구가의 서’에서 박청조를 열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출처|‘이유비 성악 실력 공개’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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