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과거발언 쇼킹 그자체…“생일 선물로 건물 받았다”

입력 2014-01-21 16: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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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과거발언’

임지연 과거발언 쇼킹 그자체…“생일 선물로 건물 받았다”

미스코리아 출신 임지연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임지연은 지난해 11월 MBC ‘세바퀴’에 출연해 과거 호화로웠던 결혼 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일본 재벌과 결혼할 당시 “예식비용만 3억 원이 들었다”고 말했다. 임지연에 따르면, 결혼식은 일본식으로 진행돼 축의금을 전혀 받지 않았고, 식사비용 30만 원, 답례품 20만 원 등 1인당 총 50만원 상당의 비용이 들었다.

여기에 예복도 자주 갈아입어 故앙드레김의 의상을 10벌 구입했다고 한다.

또 이날 임지연은 결혼 후 받은 생일 선물을 공개했다. 그는 첫 번째 생일 선물로 B사의 자동차를 받았으며, 두 번째 생일에는 건물을 받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임지연은 일본 재벌과 이혼하고 현재는 혼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임지연 과거발언’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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