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더 지니어스’ 방송 이후 욕을 엄청 먹고 있다”

입력 2014-01-21 23:20:4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상민 더 지니어스’

이상민 “‘더 지니어스’ 방송 이후 욕을 엄청 먹고 있다”

혼성그룹 룰라의 이상민이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비난의 화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상민은 21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3D’에 출연해 “내가 ‘음악의 신’을 찍은 뒤부터 다시 팬들의 응원을 많이 받기 시작했다. 이후로도 많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응원을 받았다”고 운을 뗐다.

이상민은 “그런데 ‘더 지니어스’ 방송 이후 욕을 엄청 먹고 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현재 tvN ‘더 지니어스: 룰브레이커’에 출연 중이다.

또 이상민은 “상금 기부 선언을 하지 않아 계속 욕을 먹을 것 같다”는 고영배의 말에 “아직 갚을 빚이 많다”고 웃지 못할 이야기를 털어놔 시선을 모으고 했다.

이상민의 말에 신동엽은 “내가 그 마음을 특히 잘 안다”고 너스레를 떨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상민을 비롯해 채리나, 배우 손호준, 타이니지의 도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이상민 더 지니어스’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