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홍콩거리에서 마론인형 미모…“패션에 관심 많아”

입력 2014-01-22 10: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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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홍콩거리에서 마론인형 미모…“패션에 관심 많아”


배우 박신혜가 이국적인 홍콩 거리에서 패셔너블한 모습으로 촬영한 모습이 포착됐다.

박신혜는 최근 ‘엘르’ 2월호를 통해 강렬한 패션화보를 공개한 것. 공개된 화보에서 박신혜는 홍콩 거리에서 1960년대 레트로 무드의 강렬한 컬러와 위트있는 프린트가 가미된 2014 S/S 패션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박신혜는 홍콩에서 이어진 빡빡한 촬영과 파티 참석 일정에도 밝고 진솔한 애티튜드로 현장 분위기를 환하게 만들었다. 그는 ‘엘르’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대한 즐기면서 일하려고 노력한다”며 그만의 건강한 마인드 컨트롤 노하우를 전했다.


이어 그는 “요즘 들어 패션에 점점 관심이 많아진다”며 “컬러감 있는 옷을 입으니 상큼한 기분이 들어 좋았다”고 화보 촬영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박신혜는 차기작 ‘상의원’(연출 이원석) 촬영을 앞두고 있다. 그는 극 중 ‘왕비’로 분해 한석규, 고수, 유연석 등과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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