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로 만든 초상화 화제 “입에 넣기 아까운 ‘작품’”

입력 2014-01-22 17: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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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로 만든 초상화.

‘피자로 만든 초상화’

최근 온라인 상에서 ‘피자로 만든 초상화’ 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피자에 부부의 얼굴이 매우 사실적으로 묘사돼 있어 눈길을 끈다.

이 피자는 영국 프레스턴에서 결혼식을 올린 한 커플이 자신들의 결혼 선물로 받은 것을 공개한 것이라고. 피자 사이로 이들 부부의 사진이 놓여 있어 피자 속 얼굴과 대비해 얼마나 정교하게 묘사한 지 파악할 수 있다.

이 ‘피자로 만든 초상화’는 이 지역의 예술가가 물감 대신 토마토 소소, 햄 등의 토핑을 재료로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피자로 만든 초상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피자로 만든 초상화, 먹기 아깝다”, “피자로 만든 초상화, 말 그대로 작품이네”, “피자로 만든 초상화, 부부를 정말 좋아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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