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폭풍눈물 “엄마가 안 계시면…”

입력 2014-01-23 08: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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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폭풍눈물

허경환 폭풍눈물 “엄마가 안 계시면…”

개그맨 허경환이 ‘맘마미아’ 방송 도중 폭풍눈물을 보였다.

허경환은 22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서 어머니를 알뜰 살뜰 챙기는 다정한 아들의 모습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허경환은 어머니와 24시간을 보내고 난 뒤 “만약 엄마가 아프시거나 안 계실 때 이번 녹화가 생각날 것 같다”는 말과 함께 눈물을 끊임없이 흘렸다.

이어 허경환은 “나 방송 중에 한 번도 운 적 없는데”라면서도 “나 울면 되게 잘 생겼어”라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허경환 폭풍눈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경환 폭풍눈물 중에서도 잊지 않는 개그맨 본능” “허경환 폭풍눈물 흘리니 정말 잘생겼다” “허경환 폭풍눈물에 엄마를 향한 마음이 전해졌다” “허경환 폭풍눈물 훈훈했다” “허경환 폭풍눈물 방송 본 어머니도 눈물 흘리셨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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