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 소폭 상승…동 시간대 정상 고수

입력 2014-01-23 09: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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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 소폭 상승…동 시간대 정상 고수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 결과, 전날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는 시청률 24.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24.4%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천송이(전지현 분)가 도민준(김수현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 유세미(유인나 분)는 12년 전 천송이를 구한 사람이 도민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리고 천송이를 찾아 이 사실에 대해 전하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와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은 시청률 9.6%를 기록했다. MBC ‘미스코리아’는 7.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사진|‘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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