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폭풍눈물, 부모님 생각에 그만…‘울컥’

입력 2014-01-23 17: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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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폭풍눈물. 사진 | KBS

허경환 폭풍눈물. 사진 | KBS

허경환 폭풍눈물, 부모님 생각에…

개그맨 허경환의 폭풍눈물을 보였다.

허경환은 22일 KBS2 ‘맘마미아’에서 ‘엄마와 함께 하는 24시간’이라는 주제로 방송 하던 중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이날 허경환은 제작진과의 인터뷰 시간에 "만약 엄마가 아프거나 안 계실 때, 이번 녹화가 생각날 것 같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도 "나 방송 중에 한 번도 운 적 없는데... 나 울면 되게 잘 생겼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허경환의 폭풍눈물에 “허경환 폭풍눈물, 왜?”, “허경환 폭풍눈물, 효자네~”, “허경환 폭풍눈물, 나도 울컥한다”, “허경환 폭풍눈물, 처음 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KBS 방송화면, ‘허경환 폭풍눈물’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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