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빌리지, 나이키 다운점퍼 1만원대 판매 '대박찬스'

입력 2014-01-23 18: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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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빌리지 할인판매 행사

'퍼스트빌리지'

'나이키 운동화 500원 판매' 이벤트로 화제를 낳았던 퍼스트빌리지가 다시 한번 대박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23일 퍼스트빌리지는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 국내 최대 규모의 할인 축제 '어게인 블랙프라이데이! 화이트프라이데이'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퍼스트빌리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콜롬비아, 나이키, 아디다스 등 40여개 이상의 아웃도어 및 스포츠 브랜드를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특히 나이키, 아디다스 패딩점퍼와 스프리스, 아식스 등 다운점퍼는 1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동안 퍼스트빌리지 본점 외에도 퍼스트빌리지가 운영하는 오산 동탄점, 화성 봉담점, 풍덕천 수지점, 인천 논현점, 경남 아산점 등 각 지역의 나이키 상설 매장에서도 나이키 의류 전 품목 70~90%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충남 아산에 위치한 퍼스트빌리지 본점은 지난해 8월에 오픈해 4개월 만에 1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며 주목받은 신개념 테마형 문화 쇼핑공간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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