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열애 "여친은 3살연하 의류업계 종사자…곧 좋은 소식 들릴 것"

입력 2014-01-23 18: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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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열애

'오지호 열애’.

배우 오지호(38)가 열애 중이다.

23일 오지호의 소속사 관계자는 스포츠동아와의 전화통화에서 “오지호가 여자친구와 1년 넘게 교제 중이다. 결혼 적령기인 만큼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며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오지호의 여자친구는 의류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세 살 연하의 여성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2000년 영화 ‘미인’으로 데뷔한 오지호는 지난해 KBS 2TV 드라마 ‘직장의 신’으로 2013 연기대상 남자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현재는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처용’의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오지호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오지호 열애, 2년째 만나고 있네”, “오지호 열애, 곧 좋은 소식 들려오겠네", “오지호 열애,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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