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술주정, ‘총 맞은 것처럼’부터 갖은 진상 ‘그래도 예뻐’

입력 2014-01-23 19: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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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술주정 총 맞은 것처럼

전지현 술주정, ‘총 맞은 것처럼’부터 갖은 진상 ‘그래도 예뻐’

배우 전지현이 사실적인 술주정 연기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1회에서는 전지현(천송이)이 김수현(도민준)에게 고백했다 거절당한 후 술주정 부리는 모습이 펼쳐졌다.

전지현은 만취한 상태로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불렀다. 그는 실소를 터뜨렸다가 이내 다시 울기도 했다. 김수현에게 연락을 쉴 새 없이 하다 결국 화장이 번진 채 그의 집에 찾아가 진상을 부렸다.

전지현은 다음날 아침 자신이 지난밤 했던 행동을 기억한 후 망연자실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예쁜 진상녀” “전지현 술주정, 엽기적인 그녀의 귀환”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연기 잘하더라”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어마무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전지현 술주정 총 맞은 것처럼’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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