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 쿠오코, 충격 도발… 파티 현장서 셀프 나쁜 손

입력 2014-01-24 09: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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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화배우 칼리 쿠오코가 SNS에 파격적인 사진을 게재해 이목을 끌고 있다.

칼리 쿠오코는 지난 12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한 뒤, 배우들과 가진 애프터 파티에서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칼리 쿠오코와 멜리사 로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가슴은 두 손으로 부여잡은 채 카메라를 향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두고 칼리 쿠오코는 “‘골든글로브’에서 우리의 골든글로브(여성의 가슴)를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문제(?)의 사진 외에도 다른 사진을 추가로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칼리 쿠오코는 이번 시상식에서 TV시리즈 작품상 코미디 뮤지컬 부문 후보에 오른 ‘빅뱅 이론’에 출연했다.

사진|칼리 쿠오코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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