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전용기 소유? 재산 규묘가 대체 어느 정도길래… ‘쇼킹 그자체’

입력 2014-01-24 10: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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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룡이 전용기를 타고 내한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는 성룡과 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게스트로 성룡, 슈퍼주니어의 최시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은 성룡의 3년 동안 스케줄이 꽉 차있다는 말을 듣고 놀라워했다. 성룡은 “그제 베이징, 어제 상하이, 오늘 아침 서울, 모레 홍콩, 모레 미국”이라며 자신의 일정을 공개했다.

이에 유재석이 “마일리지 무지하게 쌓이겠다”고 하자, 최시원은 “마일리지가 필요 없다. (성룡에게는) 전용기가 있다. 전세기도 아니고 전용기다”라며 성룡이 전용기를 타고 내한했음을 알렸다.

그 말에 신봉선은 “전용기에도 기내식이 나오느냐”며 웃음기 넘치는 질문을 던졌고, 성룡은 “기내식이 있다”며 “방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시원은 “헬스장도 있을 걸요”라고 덧붙여 다른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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